함박재 황칠농장 – 황칠나무 굴취 및 뿌리채집(제11차 이식)
+more함박재 황칠농장 – 황칠나무 굴취 및 뿌리채집(제11차 이식) 입춘이 지나고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전남 해남의 황칠농장에서는 황칠나무 굴취 및 뿌리 채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함박재 황칠농장 – 황칠나무 굴취 및 뿌리채집(제11차 이식) 입춘이 지나고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전남 해남의 황칠농장에서는 황칠나무 굴취 및 뿌리 채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함박재농장 – 제주농장에서 20년이상 자란 황칠나무들 황칠나무는 아열대식물로서 우리나라의 따듯한 지역인 남쪽 지방을 중심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황칠나무의 서식지로 최적 상태이기 때문에 제주도의 좋은 환경에서 자란 황칠나무는 다른 지역에 비해 성장속도도 빠르고 재배목이 좋습니다. 사진은 함박재 제주농장의 큰 황칠나무입니다. 이 나무들은 20~30년사이 자란 황칠나무들입니다. 참고로 사진속 황칠나무옆 조세인상무님은 키가 180cm입니다.
함박재농장 – 포트에서 자라고 있는 황칠나무 묘목 선별된 황칠종자를 파종하고 난 후 기온이 떨어졌을때 황칠싹을 보호하기 위해 보온재와 비닐을 덮어줍니다. 발아가 잘 되도록 온도관리와 물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빠르면 한달쯤 지날때부터 싹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싹을 튀우고 나서 포트에 담아 황칠묘목으로 키웁니다. 야외에서 자라는 황칠묘목을 위해 차광막을 설치하여 온도와 습도를 관리해줍니다. 아래사진은 차광막에서 자라고 있는 황칠묘목을 점검하고 [...]
함박재농장 – 황칠나무 씨앗 채집 함박재농장의 황칠나무종자로 쓸 황칠나무씨앗을 모으기 위해 20년이상 자란 종자가 좋은 황칠씨앗만을 선별합니다. 11월말쯤 함박재 농장에서는 잘 익은 황칠나무 열매를 채집하여 과육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서 말립니다.
함박재 황칠농장 – 눈속의 황칠나무 제주에 또 눈이 내렸습니다. 눈으로 하얗게 뒤덮이 황칠농장의 모습입니다. 눈이 올때는 황칠묘목과 큰나무를 돌보는 일이 지연되지만 하얀 농장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함박재 황칠농장 – 지주목 및 철제지주대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수목이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잘 버티도록, 뿌리가 단단히 고정되도록 도와줍니다.
함박재 황칠농장 – 황칠나무에 지주목 세우기작업 수목에 상처가 나지 않게 나무와 지주목사이에 마대를 한번 더 감는 작업을 한 후에 지주목을 세워줍니다. 이는 이식한 황칠나무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박피통나무를 삼각형으로 걸쳐서 녹화끈과 반생으로 묶어서 수목을 고정시킵니다. 이 커다란 나무들이 뿌리를 튼튼히 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심한 작업과정이 필요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이식한지 4일후 황칠나무의 잎과 열매입니다. 가을이 되면 이 열매가 검은색으로 [...]
함박재 황칠농장 – 황칠나무 식재(제10차 이식) 눈이 그치고 또다시 이식작업이 계속 됩니다. 굴취한 황칠나무를 이송하여 식재하고 있습니다. 구덩이를 파서 나무를 앉히고 흙으로 다시 되메우기는 작업을 합니다. 수목이식시 보온 보습효과를 주어 수목의 몸살을 방지하기 위해서 마대로 나무의 목대를 감아줍니다. 나무가 보금자리를 옮기는 동안 수많은 손길과 정성을 필요로 합니다.
2013년 11월 28일.. 눈내리는 함박재농장 사진입니다. 제10차 황칠나무이식과정 중에 눈이 내렸습니다. 12월이 오기전에 제주의 함박재 황칠농장에는 벌써 눈소식이네요. 눈때문에 이날 식재작업은 미뤄두고 가지정리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