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재 황칠농장 – 큰 황칠나무 굴취하기3(제10차 이식)
+more이렇게 자라기까지 수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황칠숲의 커다란 황칠나무를 더 좋은 생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제 10차 황칠나무이식 굴취현장입니다.
이렇게 자라기까지 수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황칠숲의 커다란 황칠나무를 더 좋은 생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제 10차 황칠나무이식 굴취현장입니다.
황칠나무를 굴취할때 분을 녹화마대로 감싸서 로프로 감더라도 큰나무의 경우 운반과정에서 분이 깨질 경우를 고려하여 반생으로 다시 묶어줍니다. 묶어서 분이 고정되면 화물차에 적재합니다. 상차할때는 나무의 수피가 벗겨지지 않도록 조심히 다루어야하며, 대형목은 목대에 보호대를 감아 목도끈을 감아서 재빨리 상차하도록 합니다.
함박재 황칠농장확장 – 황칠나무 굴취하기(제10차 이식) 황칠나무 굴취하기 : 수년간 자란 커다란 황칠나무를 파내기 위해서는 주변을 정리하고 분의 크기를 충분히 고려하여 적당한 크기로 파내야합니다. 큰 나무의 경우 삽으로 파내기 어려우므로 장비를 사용하여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굴취작업을 합니다. 충분한 깊이와 넓이로 파낸후 나무 둥치에 밧줄을 걸어서 포크레인으로 들어올립니다. 들어올린채로 녹화마대를 감고 밧줄과 반생으로 묶어서 고정시켜 줍니다. 마대는 천연 삼실로 짜여져서 [...]
바람을 견디고 있는 함박재농장의 황칠나무 황칠나무는 바람에 약하기 때문에 지지대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거나 방풍용 나무를 혼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지대의 도움을 받아 거센 바람을 견디고 있는 함박재농장의 황칠나무입니다. 원뿌리가 단단하게 자리를 잡고 곁뿌리가 더 뻗어나가면 이정도 바람은 우습지도 않을 것입니다.
함박재 황칠농장확장 – 키큰 황칠나무 이식현장입니다. 황칠나무는 교목(큰키나무)이기 때문에 뿌리가 깊이 뻗어 들어가고 곁뿌리와 잔뿌리가 충분히 자라야지 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따라서 구덩이는 충분히 깊고 넓게 파야하며 잔뿌리가 잘 자라도록 물빠짐이 좋은 토양을 선택해야 합니다. 함박재농장에서는 황칠나무의 특성에 최적합한 토양을 갖고 있는 제주농장을 선택하여 황칠나무를 가꾸고 있습니다.
함박재 황칠농장확장- 황칠나무 이식하기 땅 고르기가 끝난 제주의 비옥한 토지에 황칠나무를 이식합니다. 농기구를 이용하여 구덩이를 파지만 한나무 한나무 손수 다듬고 확인하고 가지까지 정리하는 작업을 합니다.
함박재 황칠농장확장 - 황칠나무 이식(제7차)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따뜻한 제주도의 땅에 자리잡고 있는 황칠나무입니다.
함박재 황칠농장은 확장작업으로 묘목이식작업이 한창입니다. 어린 묘목과 5년이하의 작은 황칠나무, 그리고 5년이상 자란 나무들, 이미 자리를 잡은 기둥이 굵은 나무들이 서로 한 농장가족이 되어서 어우려져 있습니다. 이 대농장의 입구를 들어서면 색색의 단풍이 예쁘게 반겨주고 있습니다. 몇달째 쉬지않고 일하시는 현장의 많은분들이 오가며 단풍을 보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
함박재 황칠농장확장 - 황칠나무 이식(제5차, 제6차) 제주도의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온 황칠묘목들 5차, 6차에 걸쳐 이식작업중입니다.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황칠농장의 묘목들을 손수 보살펴주신 작업현장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함박재 황칠농장확장- 황칠나무 이식하기 땅 고르기가 끝나고 구덩이를 파서 황칠나무를 이식합니다. 구덩이의 깊이는 황칠나무의 크기와 뿌리를 고려하여서 충분한 크기로 깊고 크게 팝니다. 어리지 않는 묘목이라 농기구를 이용하여 구덩이를 파고 황칠나무를 이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