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재농장 –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황칠나무

6월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태양은 이제 사람에겐 더위를 주지만 식물은 그 에너지를 받고 더욱 잘 자라겠지요.
제주 가시리농장을 찾은 함박재농장 김정현 회장님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황칠묘목을
보시고 흡족해하시네요.  황칠나무를 자식처럼 여기신다더니 정말이신가봅니다.
이 묘목들은 올해 3년차되는 묘목입니다.
키가 벌써 회장님만큼  아니 회장님보다 더 크게 자란 꺽다리 황칠나무도 있네요.
하지만 약재로 쓰려면  적어도 7년이상 더 자라야하니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그 기다림동안 탈없이 잘 자라달라고 인사를 하고 기운을 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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