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재 황칠농장 – 황칠나무에 지주목 세우기작업
수목에 상처가 나지 않게 나무와 지주목사이에 마대를 한번 더 감는 작업을 한 후에
지주목을 세워줍니다. 이는 이식한 황칠나무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박피통나무를 삼각형으로 걸쳐서 녹화끈과 반생으로 묶어서 수목을 고정시킵니다.
이 커다란 나무들이 뿌리를 튼튼히 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심한 작업과정이 필요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이식한지 4일후 황칠나무의 잎과 열매입니다.
가을이 되면 이 열매가 검은색으로 익어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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