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지나 여름이 오면 함박재 농장은 그야말로 무릉도원이다. 함박봉 해발 400미터에서 농장의 끝자락 소룡저수지에 이르는 수 십리길에 이르는 계곡에는 맑은 물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인간의 발길을 거부한 이곳은 맑은 물에 가재와 물고기 등이 고라니와 노루 오소리 등이 어울려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케 한다. 자연이 인간에게 선물한 귀중한 쉼터이다.
Name (*)
이메일 (*)
웹사이트
댓글 쓰기